강릉 홍제동에 찐빵과 왕만두를 파는 가게가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어 지역에서 유명해요.
머무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데요, 오렌지마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바로 옆 가게에요.
지나가기만 해도 바람을 잊게 하는 특별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바로 이곳, 강릉의 오래된 찐빵집의 향기입니다.
만두와 찐빵, 그리고 추억이 담긴 맛
이 집의 찐빵은 속이 꽉 찬 찐빵으로 팥찐빵으로 유명합니다.
찐빵 한 입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팥이 입안 가득 퍼지며, 겉은 쫄깃하여 그 맛이 일품입니다.
여기서 만두는 갓 찐 따끈따끈한 상태로 나오며,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만두는 야채만두, 고기만두가 있어요.
김이 폴폴나는 뜨끈한 만두는 한끼 간식으로 훌륭해요.
머무는 곳에서 편히 쉬며 만두나 찐빵을 즐기고 드립백 커피를 마시면 세상 편안하지요.
강릉 통큰 왕손만두 찐빵은 가게에서 먹는 자리는 없고 포장해와서 먹어요.
강릉 통큰 왕손만두 찐빵은 머무는곳에서 매우 가까워서 겨울 눈이 내리면 필수코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