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에서 걸어 5분이면 닿는 대도호부관아에서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한다.
요즘 서울 고궁등에서도 미디어아트를 많이 하는데 강릉에서는 대도호부관아에서 화려하고 멋진 불빛으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강릉 대도호부관아 미디어아트의 부제는 ‘빛으로 만나는 강릉의 신화’이다.
대도호부관아에 대한 역사와 신화등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했으므로 민화와 설화가 주 내용이다.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일요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빛으로 공연을 하므로 관람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11시까지 이다.
프로그램
- 신화, 빛으로 내려앉다 : 강릉칠사당
- 강릉의 신화와 문화유산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
- 신화, 빛으로 깨어나다 : 강릉대도호부관아 아문, 동헌
- 미디어아트 융·복합 공연 공간
- 신화, 빛으로 아롱지다 : 의운루
- 미디어아트 융·복합 전시 공간
- 신화, 빛으로 노닐다 : 임영관 삼문, 잔디마당
- 미디어아트 융·복합 체험공간
- 신화, 빛으로 머물다 : 임영관 객사, 중앙도시재생센터 공영주차장
- 미디어아트 전시 및 야경 조망 공간, 대성황사 VR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