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접어들면서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
강릉 비올때 가볼곳으로 실내 놀거리를 소개한다.
1.아르떼뮤지엄
경포관광지역으로 실내 스크린 아트가 있는 곳이다.
실내에 있어서 비올때 사람이 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솔올미술관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미술관이다.
독특한 외관과 실내 미술전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3. 시립미술관
2층의 작은 미술관인데 조금 높은 곳에 있어서 강릉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으며 관람객이 많지 않는것도 장점이다.
근처에 커피숍이 많고 교동짬뽕, 형제칼국수등 걸어 갈수 있는 음식점도 많다.
4. 강릉 빙상경기장
비가오면 여름이라도 빙상경기장이 추울수도 있겠다.
스케이트를 대여하여 실내 스케이트를 탈수 있는 곳이다.
경기가 있으면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미리 알아보는것도 좋다.
5. 서점투어
강릉의 가장 큰 서점은 지앤지오말글터가 있다. 중앙시장에서도 가까워 둘러보기좋다.
고래책방, 독립서점 깨북등 강릉의 서점투어는 비오는 날도 좋다.
6. 비올때 경포호수 연꽃
경포호수는 실내는 아니지만 비올때 참 예쁜곳이다.
비올때 경포호수 연꽃을 본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수도 있다.
빗소리와 비가 흔드는 연꽃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숨은 감성이 살아날것이다.
발이 젖기쉬워 레인부츠 착용을 권한다.